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9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 K-패스랑 통합돼서 "모두의카드"로 바뀌었어요. 환급률이랑 다자녀 혜택 확대 소식까지 같이 정리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수민입니다.
대중교통비 환급받는 카드 얘기가 나올 때마다 K-패스랑 기후동행카드가 헷갈렸는데, 9월부터 아예 통합됐다고 해서 이참에 제대로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처럼 둘 중에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셨던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K-패스가 정확히 뭔가요
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지하철·GTX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쓴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정부·지자체 협력 사업이라고 해요. 전국 대중교통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가입 자체는 거주지가 참여 지자체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기후동행카드는 이거랑 결이 좀 달랐다고 해요. 환급 방식이 아니라 정액권처럼 한 번 결제하면 서울 지역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통합으로 두 방식이 어떻게 합쳐졌는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짚어볼게요.
환급률, 유형별로 얼마나 다를까요
기본 환급률부터 표로 정리해봤어요.
표: K-패스 기본 환급률
| 이용자 유형 | 환급률 |
|---|---|
| 일반 | 20% |
| 청년(만 19~34세) | 30% |
| 저소득층 | 53% |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2026년부터 기본형 환급률이 20%에서 30%로 올랐다는 안내가 있는데, 이 부분은 정확한 공식 확인이 더 필요해서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6년, 다자녀 가구 환급률이 확대됐어요
국토교통부가 다자녀 가구 환급률을 상향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일반 20% 기준에서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 가구는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참여 지자체가 189개에서 210개로, 참여 카드사도 11개에서 13개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해요. 다자녀 가구를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도 새로 생겼는데, 주말·공휴일에 재정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자녀 가구는 10%, 3자녀 이상 가구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일부 매체에서는 청년·어르신·다자녀 환급률이 45%, 심지어 75%·83%까지 한시적으로 오른다고 소개하기도 하는데, 이 수치는 국토교통부가 공식 발표한 내용(2자녀 30%, 3자녀 이상 50%)이랑 차이가 있어요. 이 글에서는 헷갈리지 않게 공식 발표 수치만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기후동행카드는 이제 "모두의카드"예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국토교통부 K-패스랑 통합돼서 "모두의카드"로 2026년 9월 1일 출시됐다고 해요.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이랑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 모두의카드로 대체된다고 하네요.
서울시민한테는 별도 특화 혜택도 추가된다고 해요.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이나 따릉이 할인 연계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고 있던 서울시민은 카드를 새로 만들지 않아도 이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고 하니, 따로 뭘 신청 안 해도 되는 부분은 다행인 것 같아요.
저는 서울 안에서만 이동하는 날이 많은 편이라, 기후동행카드처럼 무제한으로 타는 방식이 편했었는데요. 이번 통합으로 그 장점이 그대로 유지되는 건지, 환급형 구조로 완전히 넘어간 건지는 저도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라 공식 안내를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신한·국민·우리·하나·삼성·현대·BC·농협 같은 협약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먼저 신청·발급받아야 한다고 해요. 실물 카드든 모바일 카드든 받은 다음에, K-패스 공식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카드번호 16자리를 입력한 뒤 본인인증이랑 주소지 지자체 검증까지 거쳐야 한다고 하네요.
카드사 앱이나 웹에서 카드를 신청한 다음 K-패스 앱에서 등록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처리 기간은 보통 7~14일 정도 걸린다고 해요. 카드사에 따라 영업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니, 온라인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이 방법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리 기간이 최대 2주 정도 걸릴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신청해두시는 게 환급 혜택을 하루라도 더 빨리 받는 방법일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카드가 없어서 이번 주말에 신청해봐야겠어요.
정리하면서 든 생각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K-패스랑 기후동행카드가 별개 상품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하나로 합쳐진 걸 보니 앞으로는 헷갈릴 일이 좀 줄어들 것 같아요. 다만 통합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구조로 바뀌었는지는 아직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확정된 안내 나오면 다시 정리해볼게요.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일반형인지 청년·다자녀 혜택 대상인지부터 확인해보시고, 아직 카드가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